2013년 1월 17일 [예비사회적기업 팝그린, 디귿과 함께하는 "에코화분나눔"]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디귿은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을 수 있는 청년 사회적기업입니다. 다문화 가정부터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면서 그들과 같이 새로운 문화교류를 시작합니다. 디귿은 따뜻한 사람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꿈과 열정을 품고 나아갑니다.”

팝그린은 “‘스쿨팜 강사양성 과정’으로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고 양성된 인력이 교육기관, 및 복지관 등에 방과 후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창출하며, 취약계층에게는 원예를 통한 치료프로그램 및 관련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을 주목적으로 하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팝그린의 정은경팀장이 디귿에서 제작한 예쁜 컵과 팝그린에서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다육식물을 이용하여 “다육식물심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에코화분나눔”에는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어르신 25명과 방과후교실 아동 1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디귿 작가님들이 정성을 담아 써내려간 컵의 문구와 그림들을 감상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날 줄 몰랐습니다.

다육식물과 흙을 만지는 아이들의 얼굴은 호기심 가득했습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격력 해주셨습니다.

"에코화분나눔"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 및 아동들과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해주신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